연예
[mk포토] 김무열, `다섯 손가락 피고 손 인사`
입력 2012-03-27 13:31 

배우 박해일, 김무열, 김고은 주연의 영화 '은교' 제작보고회가 27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점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김무열이 손 인사를 하고 있다.
영화 '은교'는 위대한 시인과 패기 넘치는 제자, 그리고 싱그러운 열일곱 소녀 은교가 각자 자신이 갖지 못한 것을 탐하며 일어나는 질투와 매혹을 그린 작품으로 박범신 작가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했다.
이 작품은 '해피엔드'로 한국 영화계에 큰 파란을 불러일으킨 정지우 감독이 연출을 맡아 특유의 세밀한 심리묘사와 아름다운 영상미가 기대되면서, 벌써부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는 4월 26일 개봉.
[매경닷컴 MK스포츠 사진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