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교통사고 현장 사진 하루만에 삭제…왜?

배우 박하선이 공개했던 교통사고 현장 사진을 돌연 삭제했습니다.

박하선은 2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차도 사람도 무사하니 걱정말라"며 사고 사진을 게재했으나 사진이 공개된 후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자 곧 사진을 삭제했습니다.

박하선의 소속사 측은 "교통사고가 점차 확대 되면서 팬들이 걱정하게 돼 삭제하게 됐다"고 삭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한편 박하선은 어두운 상황에서 계단을 내리막으로 착각해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