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원어민봉사단, 백령도에 원격 영어교육
입력 2012-03-26 19:53  | 수정 2012-03-27 09:18
백령도 학생들이 원격 원어민 영어회화 교육을 받게 됩니다.
인천시는 시내에 사는 미국인과 영국인 등 원어민 자원봉사자들이 백령중학교 학생들에게 원격화상 영어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기간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금요일 오후 7부터 8시까지 한 시간씩 진행되며 말하기와 듣기, 읽기 교육 등이 이뤄집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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