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일) 오후 6시10분쯤 충남 아산시 배방읍 세교리에서 건설 중이던 송전탑이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부러진 송전탑이 송전선로를 덮쳐 또 다른 송전탑 1개가 추가로 무너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한국전력 측은 4회선으로 공급하던 전기를 2회선으로 줄여 공급해 정전사고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한전 측은 밤새 복구공사를 펼쳐 이르면 오늘(20일) 송전탑 복구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이 사고로 부러진 송전탑이 송전선로를 덮쳐 또 다른 송전탑 1개가 추가로 무너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한국전력 측은 4회선으로 공급하던 전기를 2회선으로 줄여 공급해 정전사고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한전 측은 밤새 복구공사를 펼쳐 이르면 오늘(20일) 송전탑 복구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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