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의 주료부문이 주력 소주 제품인 '처음처럼'을 음해하는 인터넷상의 루머에 대해 공개적으로 해명하고 나섰습니다.
롯데주류는 보도자료를 통해 처음처럼의 제조와 허가 과정은 적법하다면서 처음처럼에 사용하는 알칼리 환원수는 매우 안전하고 장점이 많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롯데주류에 따르면 '처음처럼의 제조·허가 과정에 문제가 있고, 알칼리 환원수는 장기간 또는 다량으로 섭취하면 인체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내용의 루머가 2주전부터 인터넷을 떠돌았습니다.
더욱이 실제로 이러한 루머가 증시까지 퍼지면서 경쟁업체의 주가가 반사이익을 얻는 등 여파가 확산했습니다.
롯데주류는 처음처럼이 국세청 기술연구소와 법제처, 식품의약품안전청, 대법원 등 관련 부처로부터 제조·허가 과정에 대해 지난 6년간에 걸쳐 적법한 검증을 마쳤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롯데주류는 보도자료를 통해 처음처럼의 제조와 허가 과정은 적법하다면서 처음처럼에 사용하는 알칼리 환원수는 매우 안전하고 장점이 많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롯데주류에 따르면 '처음처럼의 제조·허가 과정에 문제가 있고, 알칼리 환원수는 장기간 또는 다량으로 섭취하면 인체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내용의 루머가 2주전부터 인터넷을 떠돌았습니다.
더욱이 실제로 이러한 루머가 증시까지 퍼지면서 경쟁업체의 주가가 반사이익을 얻는 등 여파가 확산했습니다.
롯데주류는 처음처럼이 국세청 기술연구소와 법제처, 식품의약품안전청, 대법원 등 관련 부처로부터 제조·허가 과정에 대해 지난 6년간에 걸쳐 적법한 검증을 마쳤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