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성모, 살찐모습 충격!…"일부러 찌웠다"
입력 2012-03-19 08:53  | 수정 2012-03-19 09:03

故 조오련 선수의 아들이자 과거 올림픽 수영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조성모의 달라진 모습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18일 한 프로그램에 경기 해설자로 출연한 조성모는 체중이 많이 늘어난 모습으로 등장해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는 "내년 아버지의 대를 이어 8.15 대한해협 건너기 프로젝트를 위해 일부러 살을 찌웠다"며 "코치와 상의 하에 비계와 밥 등을 많이 먹고, 체중을 늘렸다"고 달라진 모습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한편, 조성모는 2010년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114kg에서 78kg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 '현빈 닮은꼴'이라는 별명을 얻는 등 큰 관심을 모은바 있습니다.

[사진 = 해당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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