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면방직 기업인 경방의 김각중 명예회장이 오늘(17일) 정오 노환으로 별세했습니다.
향년 87세인 고인은 1975년 선친의 뒤를 이어 경방 회장에 취임했으며 1999년부터 2003년까지 제 26~27대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으로 선임돼 재계 대표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빈소는 아산병원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22일 오전 7시입니다.
향년 87세인 고인은 1975년 선친의 뒤를 이어 경방 회장에 취임했으며 1999년부터 2003년까지 제 26~27대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으로 선임돼 재계 대표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빈소는 아산병원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22일 오전 7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