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라이스 "결의안, 평화 첫 걸음"
입력 2006-08-17 04:52  | 수정 2006-08-17 08:33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채택한 레바논 결의안은 평화를 위한 첫 걸음이지만 깨지기 쉬운 평화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모든 당사자가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워싱턴포스트 인터넷판에 게재된 기고문을 통해 외교적 노력을 통해 전쟁을 멈추는데 성공했지만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길고도 험난한 과업이 남아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또 이 결의안이 실현되면 시리아와 이란으로서는 전략적 측면에서 퇴보를 겪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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