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배우 전지현 다음 달 13일로 결혼 앞당겨
입력 2012-03-09 16:39  | 수정 2012-03-10 09:20

톱스타 전지현 씨가 결혼식을 다음 달 13일로 앞당겼습니다.
소속사 제이앤코 엔터테인먼트는 "전지현이 영화 '베를린'의 해외 촬영 스케줄 변동에 따라 결혼식 날짜를 6월2일에서 4월13일로 조정했다"며 "장소는 신라호텔로 동일하다"고 밝혔습니다.
전지현 씨는 외국계 은행원이자 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인 최준혁 씨와 결혼합니다.

[ 이상은 / coool@mbn.co.kr ]
[사진= 연합뉴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