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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올림픽 국가대표 예비 선수 발표
입력 2012-03-09 16:22 
대한농구협회는 올해 런던올림픽 여자농구 최종 예선 및 본선에 출전할 국가대표 예비 선수 24명을 오늘(9일) 발표했습니다.
여자농구는 6월25일부터 7월1일까지 터키 앙카라에서 열리는 최종 예선에서 12개 출전국 가운데 5위 안에 들어야 올림픽 본선에 나갈 수 있습니다.
감독 후보에는 올해 여자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신한은행 임달식, 국민은행 정덕화 감독 등이 선정됐습니다.
가드에는 신세계 김지윤, 우리은행 박혜진 등이 포워드에는 국민은행 강아정, 삼성생명 이선화 등이 선정됐습니다.

[ 이상은 / coool@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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