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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 투하츠 하지원, `북한 특수부대 교관 변신` [mk포토]
입력 2012-03-09 16:04 

MBC 새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극본 홍진아, 연출 이재규, 주연 하지원, 이승기)' 제작발표회가 3월 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하지원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 후속으로 방송되는 더킹 투하츠는 대한민국이 입헌군주제라는 독특한 가상 설정 아래 우여곡절 끝에 사랑에 빠지게 된 북한 특수부대 교관 김항아(하지원 분)와 천방지축 안하무인 '남한 왕자' 이재하(이승기 분)가 서로에 대한 편견과 국경, 신분을 넘어서 사랑을 완성해나가는 이야기이다.
한편, 더킹 투하츠는 하지원과 이승기를 비롯해 윤제문, 이윤지, 조정석, 이순재, 윤여정 등 개성만점 연기자들이 출연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사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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