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감사원, 박원순 시장 아들 병역의혹 감사청구 기각
입력 2012-03-07 19:08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병역의혹 감사청구가 기각됐습니다.
감사원은 강용석 의원이 청구했던 이번 감사에 대해 오늘(7일) 위원회에서 실시 여부를 논의했고 결국 기각으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를 열기 전 법률자문을 의뢰했을 때도 위법행위에 대한 합리적 의심이 아닌 단순 의혹제기 수준이라는 결과가 나왔다는 것이 감사원의 설명입니다.
이에 앞서 박 시장은 아들의 병역의혹이 제기되자 새로 MRI 촬영을 진행해 논란에서 벗어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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