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정우·유지태, 독립영화 응원에 나섰다
입력 2012-03-07 18:22 

배우 하정우와 유지태가 독립영화 응원에 나섰다.
하정우 등 국내 영화인들은 3월 한달 간 진행되는 ‘2012 CGV 무비꼴라쥬 한국 독립영화 페스티발에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와 ‘러브픽션으로 연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하정우는 배우로서 좋은 출발을 하게 해준 독립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의 재상영 소식을 반긴다”며 이와 같이 보석 같은 작품을 또 만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첫 장편 연출작 ‘산세베리아를 촬영 중인 유지태와 ‘화차의 조성하, ‘똥파리의 양익준 등도 바쁜 일정을 쪼개 응원 메시지를 전하며 독립영화 발전에 힘을 실었다.

영화인들은 또 CGV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한 댓글 적립금 후원과 민간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의 ‘나눔자리 후원에 대한 당부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2012 CGV 무비꼴라쥬 한국 독립영화 페스티발은 한국 독립영화를 지원하는 CJ CGV의 다양성영화 전문 브랜드 CGV 무비꼴라쥬가 진행하는 이벤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