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퍼주니어, 한국 그룹 최초 프랑스 단독 공연
입력 2012-03-07 14:37 

슈퍼주니어가 한국 그룹 최초로 프랑스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4월 6일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Le Zenith de Paris 공연장에서 ‘SUPER JUNIOR WORLD TOUR SUPER SHOW 4 in PARIS를 연다.
니요 푸시캣돌스 조나스브라더스 등 세계적인 가수들이 공연을 펼쳤던 장소로, 한국 그룹 사상 최초의 프랑스 단독 공연이기도 하다.
앞서 슈퍼주니어는 지난해 6월 ‘MTOWN LIVE 파리 공연을 통해 유럽 속 한류열풍을 실감하고 돌아왔다.

파리 공연표는 9일 오전 10시(현지시간)부터 티켓 예매사이트 라이브네이션(www.livenation.fr)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이에 앞서 슈퍼주니어는 9, 10일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 코타이 아레나에서 ‘슈퍼쇼4를 벌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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