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포토] 기아차 씨드, "유럽을 휘어잡는다"
입력 2012-03-07 10:52 
기아차는 6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 전시장에서 열린 ‘2012 제네바 모터쇼(82nd International Motor Show Geneva)에서 ‘신형 씨드(ceed)를 전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차 고유의 패밀리룩을 반영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돋보이는 ‘신형 씨드는 한층 역동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을 갖춘 5도어 해치백 모델로 새롭게 태어났다.

‘신형 씨드는 최고출력 90마력, 최대토크 22.5kg·m의 1.4리터 엔진, 110마력 또는 최고 128마력까지 출력이 가능하고, 최대토크 26.6kg·m의 1.6리터 엔진 등 두 개의 디젤 엔진 라인업을 갖췄다.

또 최고출력 100마력, 최대토크 14.0kg·m의 1.4리터 MPI 엔진, 최고출력 130마력, 최대토크 16.0kg·m의 1.6리터 MPI 엔진, 최고출력 135마력, 최대토크 16.9kg·m의 1.6리터 GDI 엔진 등 세 개의 가솔린 엔진 라인업도 갖췄다. 특히 1.6리터 GDI 모델에는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DCT)가 적용된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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