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초한지’, 정려원의 일격…시청률도 20% 돌파
입력 2012-03-07 08:07 

SBS TV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가 드디어 시청률 20% 고지를 넘었다.
7일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6일 방송된 ‘샐러리맨 초한지는 전국기준 시청률 21%를 기록했다.
지난 5일 방송이 기록한 18.7%보다 2.4%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여치(정려원)가 일격을 날렸다. 여치는 모가비(김서형) 회장의 선물투자 사실을 주주이사들에게 알리고 해임과 관련한 임시주주 총회를 소집할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모 회장은 유서의 존재를 알게 된 차우희(홍수현)를 없애라는 명령을 내려 앞으로 극 전개에 기대감을 높였다.
MBC TV ‘빛과 그림자는 17.6%, KBS 2TV ‘드림하이2는 6.4%로 집계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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