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이유 굴욕, 이장우 유이 사이서 상꼬마 됐네?
입력 2012-03-06 23:07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슬기 기자] 최근 온라인상에 ‘이장우-유이 사이 상꼬마 아이유 키 굴욕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돌아다니며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은 KBS2 ‘뮤직뱅크의 한 장면이다. MC 이장우와 유이가 아이유를 소개하자 아이유가 화면 밑에서 불쑥 튀어 나와 인사를 전한다. 이 때 이장우와 유이 사이에 선 아이유는 상대적으로 ‘상꼬마 같은 느낌을 줬다.
뿐 아니라 방송 말미 MC들의 코멘트 때 바로 뒤에 서 있는 보일락 말락 아이유의 얼굴이 더욱 폭소를 준다. 실제로 이장우는 184cm, 유이는 171cm의 장신 스타들로 162cm인 아이유는 아담해질 수밖에 없던 상황이다.
이른바 ‘아이유 굴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굴욕을 당해도 귀여운 아이유” 아이유는 아담해서 더 귀엽지유” 이장우와 유이가 정말 크긴 하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으로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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