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수현 이상형,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누구?
입력 2012-03-06 18:05  | 수정 2012-03-06 18:06

배우 김수현이 이상형으로 지목한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김수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영국의 여배우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이상형이라고 밝혔으며, "영국 드라마 '스킨스'에서 그녀를 처음 보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매력을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브라질계 혼혈로 영국 드라마 '스킨스'로 데뷔한 뒤, 이후 영화 '타이탄' '폭풍의 언덕' 등에 출연하는 등 개성 있는 연기로 주목 받고 있으며, 영국내에서 '제2의 엠마 왓슨'으로 불리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후 그녀는 최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나우 이즈 굿'에서 동료 배우 다코타 패닝과 함께 열연을 펼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사진=유투브 영상캡처]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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