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월 전세자금보증 72% 증가
입력 2012-03-06 14:28 
봄철 이사수요 증가와 전세가격 상승 영향으로 2월 한 달 동안 전세자금보증 공급액이 1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지난달 주택금융 신용보증기금을 통해 무주택 서민에게 지원한 전세자금 보증금액이 1조 284억 원으로 1월보다 70%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월간 전세자금보증 공급액이 1조 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사 성수기인 4월까진 보증 공급이 꾸준히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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