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준금리 올려야 가계부채 통제 가능"
입력 2012-03-06 14:26 
가계부채를 총량적으로 관리하려면 기준금리를 인상해야 한다고 분석이 나왔습니다.
강동수 KDI 선임연구위원은 글로벌 금융위기에도 가계부채의 증가율이 높았던 원인은 저금리라고 지적하고, 통화량을 계속 늘릴 경우 가계부채 연착륙은 어렵다고 주장했습니다.
강 선임연구위원은 마이너스 실질금리가 지속하면 저축 동기가 약화돼 빚내서 소비하는 왜곡된 경제생활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