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6월의 신부' 전지현, 시아버지 알고봤더니…
입력 2012-03-06 14:09  | 수정 2012-03-06 14:09

전지현의 예비 시아버지가 국내 자산운용사의 오너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6일 한 매체는 전지현의 예비신랑인 최준혁씨의 아버지가 20여 개국에 자동차, 조선 등을 수출하는 기업의 회장이자 우수한 성과를 내며 성장중인 자산운용사의 설립자라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최준혁씨는 한복 디자이너의 이영희씨의 외손자이자 유명 디자이너 이정우씨의 차남인 것으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한편,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1년여 간 만나며 사랑을 키워왔으며, 6월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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