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14시 주요뉴스
입력 2012-03-06 13:33 
▶ 친이계 중심 반발 확산…탈당 등 검토
친이계를 중심으로 4·11총선 공천에서 탈락한 새누리당 현역의원들의 반발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검토하는 등 당의 분열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 '정체성 논란' 김진표 원내대표 공천
민주통합당이 정체성 논란을 겪었던 김진표 원내대표를 수원 영통구에 공천하기로 하는 등 13명의 공천자를 추가로 확정했습니다.

▶ "박은정 검사 기소청탁 받았다 진술"
'기소청탁 논란'과 관련해 박은정 검사가 청탁을 받았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한국교총, 곽노현 교육감 감사 청구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최근 논란이 된 서울시 교육청 인사와 관련해, 곽노현 교육감의 인사권 남용 여부를 가려달라며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했습니다.

▶ "식량지원, 탈북자 문제와 연계해야"
미국 의회가 탈북자 청문회를 열고 중국의 강제 북송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대북 식량지원을 탈북자 문제와 연계시켜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 경총 "올해 임금 2.9% 내 인상 권고"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올해 임금을 2.9% 이내에서 인상하는 게 적정하다는 의견을 회원사에 전달했습니다.
지난해 제시한 3.5%보다 크게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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