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형마트 당분간 정상영업
입력 2012-03-06 11:33 
전주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대형마트의 영업일을 강제로 제한하는 조례를 공포했지만, 당분간 영업이 정상적으로 이뤄집니다.
전주시는 지난달 27일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일요일을 의무적으로 휴업하고 자정부터 오전 8시까지 대형마트의 영업을 금지하는 조례를 공포했습니다.
하지만, 조례의 상위법인 유통산업법 시행령이 개정절차 중에 있으며, 공포까지 상당한 시일이 걸릴 전망이어서 전주지역 대형마트 8곳은 당분간 정상영업이 가능합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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