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핵안보정상회의 '경호·안전 상황실' 개소
입력 2012-03-06 11:07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경호안전통제단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 도심공항타워에서 종합상황실 개소식을 개최했습니다.
상황실에는 경찰청과 국방부, 국가정보원 등의 작전본부와 관계 기관 직원들이 통합 근무를 하며, 경호와 안전 활동에 관련된 모든 상황을
총괄 조정합니다.
특히, 각국 정상 차량의 출발과 도착 현황을 차량위치시스템과 연계해 확인하고, 주요도로의 차량 흐름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통합 관리 시스템도 구축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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