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항구도시 몬테비데오에서 한국 어선 '정우3호'에 화재가 발생해 선원 2명이 숨졌다고 현지 소방관들이 밝혔습니다.
숨진 선원들의 국적이나 구체적인 신원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 어선에는 한국, 베트남, 중국, 우크라이나 국적의 선원 41명이 승선해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숨진 선원들의 국적이나 구체적인 신원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 어선에는 한국, 베트남, 중국, 우크라이나 국적의 선원 41명이 승선해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