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C KBS YTN, 방송3사 노조 공동파업 선포
입력 2012-03-05 22:00  | 수정 2012-03-06 00:25
MBC 노조 파업이 한 달을 넘긴 가운데 KBS 새노조와 YTN 노조도 파업에 들어갑니다.
KBS와 MBC, YTN 노조는 오늘(5일) 저녁 서울 보신각 앞에서 공동파업 선포식을 하고 '공정방송 복원과 낙하산 사장 퇴진, 해고자 복직'을 요구했습니다.
KBS 새노조는 내일(6일) 오전 5시부터 파업에 들어갈 예정이며, YTN 노조는 오는 8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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