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미국행 항공기 테러 음모 사건이 적발된 후 영국 브리티시항공 승객들이 탑승 때 부친 위탁 수하물 약 1만 개가 공항에서 없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A측은 이 수하물 가운데 절반은 주인이 찾아 오기를 기다리며 아직 공항에 쌓여 있다고 밝혔습니다.
BBC방송은 이 실종 수하물을 둘러싸고 항공사인 BA측과 공항관리국은 서로 상대에게 책임을 미루며 설전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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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측은 이 수하물 가운데 절반은 주인이 찾아 오기를 기다리며 아직 공항에 쌓여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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