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삼성화재, 우승 매직넘버 1
입력 2012-03-04 20:13 
남자 프로배구 '명가' 삼성화재가 통산 네 번째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를 1로 줄였습니다.
삼성화재는 구미에서 열린 LIG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가빈과 박철우의 쌍포를 앞세워 세트스코어 3-1로 이겼습니다.
승점 3을 더해 78점이 된 삼성화재는 2위 대한항공을 승점 10점 차로 따돌리며, 1승만 더하면 자력으로 정규리그 정상에 오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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