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수지 밭갈기 여신 등극 ‘첫 운전 맞아? G8 경악’
입력 2012-03-04 20:10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지나 기자] 미쓰에이 수지가 능숙한 트랙터 운전으로 밭갈기 여신에 등극했다.
3일 방송된 KBS2 ‘청춘불패2에서 G8은 봄을 맞아 본격적인 농사 짓기에 들어갔다.
수지는 밭에 세워진 트랙터를 보더니 일단 이 운전사가 먼저 밭을 갈게요”라며 거리낌 없이 올라 탔다.
첫 운전임에도 당황한 기색 없이 능숙하게 전진, 후진, 턴까지 성공하며 열심히 밭을 가는 모습에 다른 멤버들은 수지가 저것 하니까 매력 있어 보인다”며 감탄을 쏟았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 또한 ‘트랙터도 수지가 타니까 리무진 같다 ‘트랙터 홍보모델 해도 되겠네요 ‘운전 정말 잘하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