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후보매수 혐의' 곽노현 교육감 모레 항소심 첫 공판
입력 2012-03-04 13:59 
교육감 후보 단일화의 대가로 금품을 건넨 혐의를 받는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의 항소심 첫 공판이 모레(6일) 열립니다.
서울고법 형사2부는 1심에서 유죄가 인정된 곽 교육감과 박명기 서울교대 교수 등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을 모레 오후 2시부터 진행합니다.
앞서 곽 교육감은 1심 재판에서 유죄가 인정됐지만, 벌금형을 선고받아, 구속상태에서 풀려나 교육감직으로 복귀한 바 있습니다.
[ 강현석 / wicked@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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