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차츰 봄비 내려…오늘도 포근
입력 2012-03-04 09:09  | 수정 2012-03-04 11:26
<차츰 봄비> 오늘도 봄 기운 가득한 가운데, 남쪽부터 차츰 봄비가 내리겠습니다.
휴일인 오늘, 외출하시는 분들은 비 언제 오는지 확인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이미 제주도에선 비가 시작됐고요, 오후에는 남부지방에, 영동과 충청 지방은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1> 내리는 비의 양도 적지 않겠습니다.
제주와 남해안은 20에서 50밀리미터, 산간에는 최고 70밀리미터 가량의 제법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대비 잘 하셔야겠고요, 그 밖의 지방 5에서 30밀리미터 사이가 예상됩니다.

<기상도> 지금 전국이 흐리고 구름 많은 날씨인데요, 수도권 지방은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방에선 차츰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현재 기온> 현재 기온 어제보다 조금 높은편입니다.
서울 3도, 대전과 대구 역시 3도 안팎을 가리키고 있고,

<최고 기온> 한낮에는 서울 11도, 청주와 전주 10도까지 올라,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주간 날씨> 이번 봄비는 월요일 밤부터 다시 시작돼, 화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장유민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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