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이 사옥 매입 계획을 3년 뒤로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측은 흩어져있는 계열사를 한곳에 모으기 위해 신 사옥 매입을 시도했지만 여의치 않아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그룹 수뇌부가 있는 적선동 사옥에는 주력 계열사인 현대상선과 현대택배, 현대U&I 등 계열사가 입주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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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측은 흩어져있는 계열사를 한곳에 모으기 위해 신 사옥 매입을 시도했지만 여의치 않아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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