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당, '투신 파문' 광주 동구 공천 안 하기로
입력 2012-03-02 09:58 
민주통합당은 선거인단 모집 과정에서 사망사건이 발생한 광주광역시 동구를 무공천 지역으로 결정했습니다.
한명숙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광주 동구에 진상조사단을 파견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모바일 투표에 대해서는 국민이 후보를 직접 선출할 수 있고 금권·관권·동원 선거를 해결할 수 있는 만큼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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