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명훈 평양 일정 마치고 출발
입력 2012-03-02 03:21 
서울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이자 지휘자인 정명훈이 평양을 떠났다고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정 감독은 북한 은하수 교향악단의 프랑스 파리 공연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지난달 28일 중국 베이징을 거쳐 사흘간 방북했습니다.
정 감독은 오는 14일 프랑스 파리 살 플레옐에서 열리는 북한의 은하수 교향악단과 프랑스의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합동 공연에서 지휘를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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