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초등학교에 학교보안관 1천100명 배치
입력 2012-03-02 03:20 
서울시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555개 국공립 초등학교에 학교보안관 1천110명을 배치했습니다.
보안관은 초등학교에 2명씩 배치되며 교내외 순찰과 폭력 예방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학교보안관은 지난해 활동한 보안관의 93%가 재고용돼 업무의 일관성이 유지될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올해부터는 보안관의 급여가 지난해보다 25% 인상된 월 110만 5천 원이고, 토요 격주 휴무제도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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