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난 7월 도매물가는 0.1% 오르는데 그쳐 6월의 0.5%보다 상승폭이 크게 둔화됐습니다.
특히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핵심 도매물가는 지난달 0.3% 감소해 지난해 10월 이후 9개월만에 처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7월 도매물가가 높은 에너지값에도 불구하고 예상과 달리 거의 오르지 않음에 따라, 금리 인상 가능성이 줄어들었다고 전문가들은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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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핵심 도매물가는 지난달 0.3% 감소해 지난해 10월 이후 9개월만에 처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7월 도매물가가 높은 에너지값에도 불구하고 예상과 달리 거의 오르지 않음에 따라, 금리 인상 가능성이 줄어들었다고 전문가들은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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