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주차된 마을버스 불…3천만 원 피해
입력 2012-03-01 10:43 
오늘(1일) 오전 5시 50분쯤 서울 망원동 성산 지하차도 근처 버스 차고지에 주차돼 있던 마을버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버스 한 대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3천1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석 계기판에서 전기 합선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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