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출산율 2년 연속 증가
입력 2012-02-28 15:47 
부산지역 출산율이 2년 연속 상승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1년 출생통계 결과' 부산지역 출생아 수는 2만 7천700명으로 작년보다 300명 증가했습니다.
여자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나타낸 지표인 합계출산율은 지난해 1.04명에서 1.08명으로 3.9% 증가해 경북과 대전 등에 이어 전국 3위의 증가율을 나타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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