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위크가 발표한 글로벌화된 100대 대학은, 1위를 차지한 미 하버드대를 포함해 미국 대학이 주요 순위를 휩쓸었습니다.
세계화를 이끄는 이들 유명 대학들은 해외분교 설치에도 한창입니다.
김종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미 뉴스위크지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국제화된 대학으로 하버드대가 1위를 차지했고 스탠포드와 예일대가 2, 3위에 각각 올랐습니다.
캘리포니아공대와 UC버클리, 영국 케임브리지, MIT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아시아에선 일본은 도쿄대가 16위를 차지하는 등 5개 대학이, 홍콩은 3개대, 싱가포르는 2개대가 100위안에 들었습니다.
우리나라 대학은 1곳도 포함되지 못했습니다.
100대 세계 유명 대학들은 세계화를 바탕으로 아시아 등지에 해외분교를 경쟁적으로 세우고 있습니다.
싱가포르는 MIT와 뮌헨공대 등에서 외국 대학 분교를 세우면서 외국 분교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카타르는 외국 유명대학 분교에 건물과 보너스를 지원하는 등 아시아와 중동에선외국 분교 유치 경쟁이 불붙었습니다.
유명 대학에서 질높은 교육을 받으려는 이 지역 학생들의 수요가 커지면서 유학비용이 절반에 불과한 해외분교로의 발걸음도 바빠지고 있습니다.
mbn뉴스 김종윤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계화를 이끄는 이들 유명 대학들은 해외분교 설치에도 한창입니다.
김종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미 뉴스위크지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국제화된 대학으로 하버드대가 1위를 차지했고 스탠포드와 예일대가 2, 3위에 각각 올랐습니다.
캘리포니아공대와 UC버클리, 영국 케임브리지, MIT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아시아에선 일본은 도쿄대가 16위를 차지하는 등 5개 대학이, 홍콩은 3개대, 싱가포르는 2개대가 100위안에 들었습니다.
우리나라 대학은 1곳도 포함되지 못했습니다.
100대 세계 유명 대학들은 세계화를 바탕으로 아시아 등지에 해외분교를 경쟁적으로 세우고 있습니다.
싱가포르는 MIT와 뮌헨공대 등에서 외국 대학 분교를 세우면서 외국 분교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카타르는 외국 유명대학 분교에 건물과 보너스를 지원하는 등 아시아와 중동에선외국 분교 유치 경쟁이 불붙었습니다.
유명 대학에서 질높은 교육을 받으려는 이 지역 학생들의 수요가 커지면서 유학비용이 절반에 불과한 해외분교로의 발걸음도 바빠지고 있습니다.
mbn뉴스 김종윤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