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은 학력이 높을수록, 남성은 학력이 낮을수록 미혼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통계를 보면, 서울의 40대 남성 미혼자는 10만 2천여 명으로 10년 전의 3만 2천여 명보다 7만여 명이나 늘었고, 35살에서 44살의 여성 미혼자는 12만 5천여 명으로 같은 기간 4만 8천여 명에서 7만 7천여 명 늘었습니다.
특히 2010년을 기준으로 40대 미혼 남성 가운데 63%는 고졸 이하지만, 35살에서 44살 사이의 미혼여성은 62.6%가 대졸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남성은 고졸 18.7%에서 대졸 9.8%, 대학원 졸 5.3%로 학력이 높을수록 미혼의 비중이 줄어드는 데 반해, 여성은 고졸 이하가 12.2%, 대졸 16.8%, 대학원 졸 23.9%로 학력이 높을수록 미혼 비중이 늘어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서울시 통계를 보면, 서울의 40대 남성 미혼자는 10만 2천여 명으로 10년 전의 3만 2천여 명보다 7만여 명이나 늘었고, 35살에서 44살의 여성 미혼자는 12만 5천여 명으로 같은 기간 4만 8천여 명에서 7만 7천여 명 늘었습니다.
특히 2010년을 기준으로 40대 미혼 남성 가운데 63%는 고졸 이하지만, 35살에서 44살 사이의 미혼여성은 62.6%가 대졸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남성은 고졸 18.7%에서 대졸 9.8%, 대학원 졸 5.3%로 학력이 높을수록 미혼의 비중이 줄어드는 데 반해, 여성은 고졸 이하가 12.2%, 대졸 16.8%, 대학원 졸 23.9%로 학력이 높을수록 미혼 비중이 늘어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