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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탄생2 배수정, 2주연속 골든티켓 확정
입력 2012-02-24 23:22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정선 기자] ‘위대한탄생2 세 번째 생방송 무대에서 배수정이 2주 연속 골든티켓 차지하며 TOP6에 진출했다. 그간 조금씩 드러나던 배수정의 저력이 유감없이 발휘된 결과였다.
24일 방송된 MBC ‘위대한탄생2 세 번째 생방송에서 ‘K-POP에 도전하라는 미션을 받아든 TOP8(정서경, 50kg, 전은진, 에릭남, 배수정, 푸니타, 구자명, 장성재)의 무대가 펼쳐졌다.
배수정은 씨엔블루의 ‘직감을 선곡해 강렬한 록사운드의 곡을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이 넘치게 소화해냈다. 중간에 무대에 등장한 랩퍼와 호흡을 맞추며 ‘엄친딸의 새로운 면모를 보이며 무대를 누볐다.
배수정은 강렬한 록사운드의 곡을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이 넘치게 소화해냈다. 중간에 무대에 등장한 랩퍼와 호흡을 맞추며 ‘엄친딸의 새로운 면모를 보이며 무대를 누볐다.

심사결과 배수정은 시청자 문자 투표와 무관하게 합산점수 55.6점으로 심사위원 최고점을 획득해 골든티켓을 거머쥐었다.
골든티켓은 문자투표 합산 결과와 상관없이 심사위원들의 점수 합산 결과 최고점을 얻으면 무조건 생존하게 되는 제도로, 배수정은 지난주에 이어 이주 연속 골든티켓을 휩쓸며 첫 번째 골든티켓의 주인공 구자명을 넘어서는 우승 후보로 지목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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