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틀랜타에서 발생한 한인사우나 총격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이번 사건을 61살 백 모 씨의 단독 범행으로 결론짓고 수사를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노크로스 경찰 관계자는 사우나 내부에 설치된 CCTV와 현장 감식, 목격자들의 증언 등을 종합해 볼 때 백씨가 누나 부부와 여동생 부부에게 총격을 가하고 나서 자살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조사 결과를 애틀랜타 주재 총영사관에 통보하고 나서 사망자들의 시신을 유족들에게 인도했습니다.
미국 노크로스 경찰 관계자는 사우나 내부에 설치된 CCTV와 현장 감식, 목격자들의 증언 등을 종합해 볼 때 백씨가 누나 부부와 여동생 부부에게 총격을 가하고 나서 자살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조사 결과를 애틀랜타 주재 총영사관에 통보하고 나서 사망자들의 시신을 유족들에게 인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