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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KDB생명과 미리 보는 챔프전에서 완승
입력 2012-02-23 20:13 
여자프로농구 정규시즌 6연패를 확정 지은 신한은행이 2위 KDB 생명을 완파하며 포스트시즌에 대비해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신한은행은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KDB 생명과 정규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김단비·강영숙·이연화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89-68로 이겼습니다.
미리 보는 챔프전에서 대승을 거둔 신한은행은 6연속 통합우승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반면 KDB생명은 시즌 막판 5연패 늪에 빠지며 2위 자리도 위태롭게 됐습니다.
[김동환/hwan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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