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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5명 중 1명만 태극기 게양 의사"
입력 2006-08-14 17:27  | 수정 2006-08-14 17:27
청소년 5명 중 1명만이 광복절에 태극기를 게양할 뜻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이 서울시내 900가구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결과 응답자의 20%인 180명이 태극기를 게양하겠다고 답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국경일 태극기 게양에 관심이 없다는 응답은 30%(270명)나 됐고, 태극기가 집에 없다는 응답도 전체의 50%(450명)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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