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새 아파트 11% 웃돈 1억 원 넘어
입력 2012-02-23 16:00  | 수정 2012-02-24 05:39
최근 3년간 입주한 수도권의 새 아파트 10가구 중 1가구는 분양가 대비 1억 원 이상의 '웃돈'이 붙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는 수도권에서 최근 3년간 입주한 새 아파트 24만 6천 가구의 시세를 조사한 결과 11.5%인 2만 8천 가구가 1억 원 이상 프리미엄이 붙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판교신도시가 1만 1천 가구로 1억 원 이상 프리미엄이 붙은 아파트를 가장 많이 보유했습니다.
또 광명시 3천 가구와 서초구 2천 가구, 용인시 1천 가구가 1억 원 이상의 웃돈이 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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