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차 비정규직노조 부분파업
입력 2006-08-14 16:42  | 수정 2006-08-14 16:42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조가 잔업 거부에 이어 오늘부터 본격적인 부분파업에 들어갔습니다.
현대차 비정규직 노조는 1,2공장과 시트공장 3곳의 조합원 3백여명이 부분파업과 함께 파업 집회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비정규직 노조는 사측이 올해 시급 308원 인상과 성과급 300% 지급을 내놨지만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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