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그룹은 삼성물산 직원이 이재현 회장을 미행했다며,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J그룹 관계자는 지난 21일 이 회장을 며칠간 미행한 차량과 고의로 접촉사고를 낸 뒤 신분을 확인한 결과 삼성물산 소속 김 모 차장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CJ 측은 CCTV 분석 결과 지난 20일부터 김 씨가 차량을 바꿔가며 이 회장의 집을 맴돈 사실도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CJ 측은 김 씨의 행위가 개인적인 차원에서 이뤄지지 않았을 것으로 보고, 오늘 오전 삼성그룹에 책임자 문책과 재발방지를 요구할 계획입니다.
이에 대해 삼성그룹은 사실 관계부터 확인을 해봐야 한다며 공식적인 반응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CJ그룹 관계자는 지난 21일 이 회장을 며칠간 미행한 차량과 고의로 접촉사고를 낸 뒤 신분을 확인한 결과 삼성물산 소속 김 모 차장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CJ 측은 CCTV 분석 결과 지난 20일부터 김 씨가 차량을 바꿔가며 이 회장의 집을 맴돈 사실도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CJ 측은 김 씨의 행위가 개인적인 차원에서 이뤄지지 않았을 것으로 보고, 오늘 오전 삼성그룹에 책임자 문책과 재발방지를 요구할 계획입니다.
이에 대해 삼성그룹은 사실 관계부터 확인을 해봐야 한다며 공식적인 반응을 내놓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