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보험료 산출 방식 변경…금감원 실태 점검
입력 2012-02-23 07:12 
내년부터 보험료 산출 체계가 '현금흐름 방식'으로 바뀌면서 금융감독원이 보험사들의 준비 상태를 점검합니다.
보험사들은 지금까지 위험률과 사업비율, 이자율을 토대로 보험료를 정했지만, 앞으로는 계약 유지율과 판매량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보험 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선택 폭이 넓어질 것"이라며 "실태 점검으로 실무에 필요한 부분을 파악하고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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