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을 인수한 하나금융지주가 오는 2014년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금융타운을 조성합니다.
하나금융과 인천시는 서울 신라호텔에서 하나금융타운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약 33만㎡(10만 평) 규모로 조성되는 금융타운에는 지주사를 비롯해 금융 R&D센터, 교육연수시설, 정보기술(IT) 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김승유 하나금융회장은 "금융타운을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허브로 삼아 '글로벌 톱50' 금융그룹 도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하나금융과 인천시는 서울 신라호텔에서 하나금융타운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약 33만㎡(10만 평) 규모로 조성되는 금융타운에는 지주사를 비롯해 금융 R&D센터, 교육연수시설, 정보기술(IT) 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김승유 하나금융회장은 "금융타운을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허브로 삼아 '글로벌 톱50' 금융그룹 도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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