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상에 돌아다니며 인기를 끈 이 게시물은 컴퓨터 사용시간대에 따른 소리의 변화를 설명한다. 오후 3시와 오전 3시의 적나라한 비교가 요점이다.
먼저 오후 3시의 일반적인 방 문 소리는 오전 3시가 되면 비행기 격납고 문 소리처럼 들린다. 또 오후 3시의 본체 돌아가는 소리는 오전이 되면 착륙을 준비 중인 비행기 소음으로 들린다.
뿐만 아니라 오전 3시에 키보드를 두들기면 드릴이 작동하는 느낌이고, 마우스 버튼은 권총 소리로 들린다. 다소 과장됐지만, 섬세한 표현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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